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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팬들에게 유니폼 던져주는 클루셉스키 [MK포토]
입력 2022-07-16 22:36 
16일 오후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FC와 스페인 라리가의 세비야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가 열렸다.
이날 경기는 토트넘 해리케인의 선취골과 세비야의 이반 라키티치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를 마친 후 회복훈련을 한 토트넘 쿨루셉스키가 한국팬들에게 유니폼을 던져주고 있다.


[수원(경기)=김영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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