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작년 지상파 광고비 1조 9천억 원"
입력 2010-01-13 09:50  | 수정 2010-01-13 09:50
지난해 지상파 방송광고비가 전년보다 12% 정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송광고 대행사인 한국방송광고공사는 지난해 지상파 방송광고비가 전년보다 12.8% 감소한 1조 9천여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방송광고주는 모두 4천300여 곳이었고, 이 가운데 SK텔레콤이 가장 많은 690억 원의 광고비를 지출했고, 삼성전자와 KT, 현대차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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