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류수영이 봉골레 파스타 레시피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어남선생 류수영, 파이터 편셰프 추성훈에 이어 반가운 얼굴 이유리와 카피정 정상훈이 출격했다.
이날 류수영은 봉골레 파스타 레시피를 공개했다. 류수영은 "그냥 봉골레가 조개다"며 "제 실험결과 6세도 잘 먹고 60대까지 잘 먹는다. 연령대 상관없이 좋아하니까 배워두면 좋을 거다"고 밝혔다.
봉골레는 "원팬이다"며 "기존의 봉골레하고는 다르다. 크리미한 봉골레를 만들어 봤다"고 덧붙였다.
먼저 바지락을 해감한 뒤 마늘과 버터를 팬에 넣었다. 이후 불을 끈 후 바지락을 넣었고, 화이트 와인으로 잡내를 제거했다. 마지막 비법으로 물과 우유를 섞어 넣었고, 그 위에 면을 넣어 마무리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