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수영이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을 통해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8월 10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하 ‘당소말) 측은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최수영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당소말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최수영은 극 중 호스피스 간호사 서연주로 변신한다. 서연주는 백의의 천사 이미지로 대변되는 다른 간호사들과 달리, 근손실을 지구 멸망 급으로 생각하는 ‘집착적 운동광 캐릭터이다. 이에 자연스럽게 건강, 활기, 생기의 아이콘으로 불리우는 그녀는 병원 내 가장 반짝이고 빛나는 존재로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인물이라고.
15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서연주로 분한 최수영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햇살처럼 눈이 부신 그녀의 미소는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끌어 올린다. 한쪽 옷깃에 달고 있는 알라딘 요술램프를 연상케 하는 배지는 ‘팀 지니로 활동할 서연주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또 다른 사진 속 최수영은 환자의 정보가 적힌 모니터에 열중하고 있다. 여기에 높게 틀어 올린 헤어 스타일로 단단한 성격과 더불어 간호사로서 프로페셔널함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극한의 인내심을 요구하는 웨이트 운동을 즐기는 최수영의 모습은 절로 감탄을 불러 모은다. 서연주 캐릭터의 ‘운동광다운 면모를 여실히 담고 있어 그녀가 지닌 다채로운 매력은 드라마를 향한 기대로 이어지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8월 10일 첫 방송 예정인 KBS2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하 ‘당소말) 측은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하는 최수영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당소말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최수영은 극 중 호스피스 간호사 서연주로 변신한다. 서연주는 백의의 천사 이미지로 대변되는 다른 간호사들과 달리, 근손실을 지구 멸망 급으로 생각하는 ‘집착적 운동광 캐릭터이다. 이에 자연스럽게 건강, 활기, 생기의 아이콘으로 불리우는 그녀는 병원 내 가장 반짝이고 빛나는 존재로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인물이라고.
15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서연주로 분한 최수영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햇살처럼 눈이 부신 그녀의 미소는 보는 이들의 입꼬리를 끌어 올린다. 한쪽 옷깃에 달고 있는 알라딘 요술램프를 연상케 하는 배지는 ‘팀 지니로 활동할 서연주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또 다른 사진 속 최수영은 환자의 정보가 적힌 모니터에 열중하고 있다. 여기에 높게 틀어 올린 헤어 스타일로 단단한 성격과 더불어 간호사로서 프로페셔널함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극한의 인내심을 요구하는 웨이트 운동을 즐기는 최수영의 모습은 절로 감탄을 불러 모은다. 서연주 캐릭터의 ‘운동광다운 면모를 여실히 담고 있어 그녀가 지닌 다채로운 매력은 드라마를 향한 기대로 이어지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