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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뿅뿅 지구오락실' 이은지·미미·이영지·안유진, 토롱이와 추격전 시작
입력 2022-07-15 13:54 
tvN ‘뿅뿅 지구오락실 이은지, 미미, 이영지, 안유진이 본격적인 토롱이 잡기에 나선다.
15일 방송되는 ‘뿅뿅 지구오락실(연출 나영석, 박현용) 4회에서는 지구 용사 4인방과 우주에서 지구로 도망 온 달나라 토끼 토롱이의 숨 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된다. 방콕에서의 최종 미션으로 토롱이에게 걸린 현상금을 쟁취하려는 용사들의 고군분투가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방콕에서 휴가를 즐기고 있는 토롱이가 쉴 새 없이 일상 사진을 SNS에 올린 덕분에 지구 용사들은 토롱이의 게시글에서 단서를 포착해 그 뒤를 쫓을 예정이다. 누구보다 게임에 진심인 멤버들은 이날도 현지인들의 제보를 받아 가며 발이 땀이 나게 달리고 또 달렸다는 후문. 토롱이를 잡기까지 단 100분의 시간이 주어진 가운데, 매 순간 놀라운 활약을 보여줬던 지구 용사들이 눈앞에서 약 올리며 달아나는 토롱이를 빠르게 잡을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방콕에서의 마지막 밤, ‘한식 바라기 4인방을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한식당 3코스를 놓고 특별한 미션이 공개된다. 하지만 애타게 기다리던 한식을 눈앞에 둔 지구 용사들의 말문이 막혀버리는 사태가 발생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높인다. 이들의 입을 막은 미션의 정체는 오늘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지구 용사들은 방콕에 이은 두 번째 행선지, 낭만의 섬 ‘꼬 사무이로 이동한다. 이국적 풍광에 감탄사를 쏟아낸 것도 잠시, 게임 집착러들답게 어느새 게임을 하는 모습이 웃음을 안길 전망. 더위를 식히러 간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를 걸고 갑작스레 시작된 게임에서 4인방은 지기 위한 고난도의 절대음감 대결을 벌였다고 해 호기심을 더한다.
tvN '뿅뿅 지구오락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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