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4월부터 임진강서 야영 금지
입력 2010-01-12 12:57  | 수정 2010-01-12 14:48
지난해 9월 북한의 황강댐 무단 방류로 6명이 숨진 임진강 유역에서 오는 4월부터 야간 취사와 야영 행위가 전면 금지됩니다.
경기도 파주시와 연천군은 임진강 파주·연천 구간 108㎞에서 야간 취사와 야영을 금지하는 고시안을 마련해 4월부터 대대적인 단속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금지 시간은 하절기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이며, 동절기는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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