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태리, 독보적인 아우라
입력 2022-07-14 09:32 

배우 김태리가 패션 매거진 ‘엘르의 8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14일 김태리의 소속사 매니지먼트mmm은 ‘엘르 8월호 커버 속 김태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에서 김태리는 화보 장인다운 남다른 면모를 뽐냈다. 특유의 깊이 있는 포즈와 표정, 독보적인 분위기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는 20일 개봉을 앞둔 영화 ‘외계+인에 대한 애정 담긴 마음을 표현했다.

그는 배우로서 자신이 지닌 성향에 대한 질문에 뭐든 일단 받아들이고 내 것으로 이해하려는 기질을 가졌다. 배우에게 필요한 것 중 하나는 유연함이고, 내게 오는 파도를 회피하면 유연함과 거리가 멀어진다고 생각한다. 최근 한 인터뷰에서 나를 성장시키는 게 고통과 사랑이라고 했는데, 이런 의미에서 한 말”이라고 밝혔다.
김태리의 화보는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엘르 8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엘르[ⓒ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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