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꾸준히 늘어났던 공무원 수 정원이 앞으로 5년간은 더 이상 늘어나지 않게 됩니다.
행정안전부는 행정 비효율을 해결하고 재정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앞으로 5년간 공무원 정원을 유지하고 부처별 정원 감축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조직진단을 통해 부처별 공무원 정원의 1%를 별도로 관리해 신규업무에 재배치해 국가규모의 과제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 조동욱 기자 / east@mbn.co.kr ]
행정안전부는 행정 비효율을 해결하고 재정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앞으로 5년간 공무원 정원을 유지하고 부처별 정원 감축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조직진단을 통해 부처별 공무원 정원의 1%를 별도로 관리해 신규업무에 재배치해 국가규모의 과제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 조동욱 기자 / east@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