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베 전 총리, 오늘 도쿄서 '가족장'…정부·자민당 추도식
입력 2022-07-12 07:00  | 수정 2022-07-12 07:22
지난 8일 선거 유세 도중 총격을 받아 숨진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의 장례식이 오늘(12일) 가족장으로 치러집니다.

상주는 아베 전 총리의 부인인 아베 아키에 여사가 맡고, 장례식에는 가족과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할 전망입니다.

장례식은 도쿄 미나토구의 사찰인 조죠지에서 치러지는데, 일본 정부와 자민당의 공식 추도식도 이어질 예정입니다.

[권용범 기자 dragontiger@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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