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아바타' 800만 돌파…4주째 1위
입력 2010-01-11 10:40  | 수정 2010-01-11 10:40
영화 '아바타'가 역대 국내에서 개봉한 외화 중 최다관객을 모으며 4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습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 동안 전국 665개 상영관에서 83만 5천345명이 관람했습니다.
이로써 '아바타'는 모두 801만 2천125명이 관람해 '트랜스포머:패자의 역습'이 갖고 있는 외국 영화 흥행기록을 경신했습니다.
한편 '전우치'는 같은 기간 53만 5천462명이 관람해 2위를 지켰으며, 누적관객은 434만 8천674명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7일 개봉한 스릴러 '용서는 없다'는 29만8천942명이 관람해 개봉 첫주 3위에 올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