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금잔디, 김호중 소속사와 전속계약
입력 2022-07-11 08:42 
금잔디. 사진ㅣ생각 엔터테인먼트
가수 금잔디가 김호중 소속사에서 새출발을 한다.
11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금잔디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금잔디의 활동에 있어 아낌없는 지원을 보낼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 ‘영종도 갈매기 / 젖은 유리창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금잔디는 2012년 발매한 히트곡 ‘오라버니로 큰 사랑을 받았다. 현재 전국 지역 축제로부터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가수 활동 뿐 아니라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 중이다.
생각엔터테인먼트는 김호중, 손호준, 허경환, 서인영, 소연, 한영, 정호영, 안성훈, 영기, TAN(탄), 정다경, 봉중근 등이 소속되어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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