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해 국세 5천억 더 걷혀
입력 2010-01-11 08:18  | 수정 2010-01-11 08:18
지난해 국세가 정부 목표치보다 5천억 원 더 걷힌 것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국세 수입이 164조 5천억 원으로 전년대비 5천억 원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재정부는 예상보다 경제 위기에서 빨리 탈출하면서 세수 수입이 증가했다고 밝히고, 올해는 170조 5천억 원의 세금을 거둘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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