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정동영 의원이 내일(12일) 민주당 복당 신청서를 당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민주당 소속 전북 의원들은 어제(10일) 저녁 마포의 한 음식점에서 정동영 신건 유성엽 의원 등 호남 무소속 3인과 회동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6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복당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으며 특히 정 의원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히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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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소속 전북 의원들은 어제(10일) 저녁 마포의 한 음식점에서 정동영 신건 유성엽 의원 등 호남 무소속 3인과 회동을 갖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6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복당 시기를 앞당겨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으며 특히 정 의원은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백의종군하겠다고 밝히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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