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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장혁, 치킨 텐더 2년 먹었다..."그 전엔 보름달 빵에 꽂혀"
입력 2022-07-10 00:14 
장혁이 치킨 텐더에 꽂혀 2년 동안 먹고 있다고 밝혔다.
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장혁과 전승빈 매니저의 일상이 공개됐다. 스케줄을 마친 장혁은 차에 오른 뒤 배가 고픈 듯 치킨 텐더를 찾았다.
장혁은 하루종일 라떼를 마시다가 치킨 텐더를 먹는 것이었다. 장혁은 치킨 텐더를 먹으면서 "점심 때마다 이것만 먹었다"고 했는데, 실제로 장혁은 약 2년 정도 치킨 텐더에 꽂혀서 이것만 먹고 있는 중이었다.
전승빈 매니저는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얼마 전까진 보름달 빵만 드셨다. 치킨 텐더가 약간 포만감이 있어서 찾게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식사를 마친 장혁은 전승빈 매니저와 함께 드라마 '붉은 단심' 대본 리딩에 나섰다. 장혁은 매니저에게 대본을 분석하고 해석할 수 있도록 도와 눈길을 끌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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