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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한아름, 불화 딛고 둘째 임신...“최고의 생일선물”
입력 2022-07-08 20:20 
그룹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둘째를 임신했다.
한아름은 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황홀한알음'에 '깜짝 발표 브이로그(이제는 말할 수 있다!) 둘째 임밍아웃'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한아름은 4월 24일 제게 뒤늦은 최고의 생일선물이 왔다”면서 둘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생일 때부터 이상했다. 첫째를 가졌을 때랑 느낌이 같았다. 계속 졸리고, 둘째라 그런지 입덧도 일찍 왔다. '결혼과 이혼 사이' 촬영 때문에 말할 수 없었다. '말할 수 없는 비밀' 편'을 촬영할 때 임신한 상태였다. 말하고 싶어 입이 근질근질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한아름은 매일 임신 테스트기를 해보면서 점점 두 줄이 진해지는 결과를 보여주며 "예전에 연하게 두 줄이 나와 병원에 갔는데 아니었다. 자연 유산이 됐다면서 "둘째 계획 있었지만 쉽게 오지 않았다. 엄마, 아빠 싸우지 말라는 듯 이때 딱 왔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한아름은 2019년 혼전임신과 함께 결혼을 발표했다. 하지만 최근 티빙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결혼과 이혼 사이'에서 남편과 불화가 있음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유튜브 '황홀한알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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