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대치동 건물서 음식 조리하다가 연기가…수백명 대피
입력 2022-07-08 17:24  | 수정 2022-07-09 17:38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17층짜리 건물에서 연기가 나면서 수백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8일 강남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2분께 건물 지하 1층 예식장에서 연기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서 측은 음식을 조리하던 중 연기가 빠져나가지 못해 실내에 유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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