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내구재 판매 최대 증가
입력 2010-01-10 07:03  | 수정 2010-01-10 07:03
큰돈이 드는 자동차, 전자제품, 컴퓨터 등 내구제 소비를 비롯해 의식주 소비도 경제 위기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은 소매 판매액은 지난해 11월에 전년 동월 대비 12.2% 늘어 경제 위기 전인 2008년 7월의 12.7%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해 11월 내구재 판매액은 전년 동월 대비 46.9% 급증해 2006년 통계작성 이후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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