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무가 배윤정이 복잡미묘한 기분을 표현했다.
배윤정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10년째 입는 로브. 이 옷만 입으면 미제 언니 된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화려한 무늬의 로브를 입고 찍은 거울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배윤정은 "오늘 뭔가 기분이 묘한 날. 좋지도 안 좋지도 희한하고 애매까리하고 그런 날"이라며 "집 와서 아들과 남편 보니 급 기분 좋은 날로 되어버림"이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우울함도 습관이라며 운동을 해야 하나 봄. 뭔가 설레는 일이 생기길", "체력관리 해야겠다. 늙으니 서러움"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울적한 기분을 드러냈다.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서경환과 결혼, 지난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남편과 함께 출연해 산후우울증과 출산 후 부부 갈등을 고백한 바 있다. 지난달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배윤정TV'를 통해 둘째 계획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KBS2 다이어트 예능 '빼고파'에 출연 중이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배윤정은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의 10년째 입는 로브. 이 옷만 입으면 미제 언니 된 느낌"이라는 글과 함께 화려한 무늬의 로브를 입고 찍은 거울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배윤정은 "오늘 뭔가 기분이 묘한 날. 좋지도 안 좋지도 희한하고 애매까리하고 그런 날"이라며 "집 와서 아들과 남편 보니 급 기분 좋은 날로 되어버림"이라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우울함도 습관이라며 운동을 해야 하나 봄. 뭔가 설레는 일이 생기길", "체력관리 해야겠다. 늙으니 서러움"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울적한 기분을 드러냈다.
배윤정은 지난 2019년 11살 연하의 서경환과 결혼, 지난 6월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최근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지옥'에 남편과 함께 출연해 산후우울증과 출산 후 부부 갈등을 고백한 바 있다. 지난달 1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배윤정TV'를 통해 둘째 계획을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KBS2 다이어트 예능 '빼고파'에 출연 중이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