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오늘 네트워크 뉴스는 특별 대담 순서로 준비했습니다. 주광덕 남양주 시장과 함께합니다. 시장님, 당선 축하합니다.
【 질문 1 】
고향이 남양주시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동안 시민의 입장으로 본 남양주시는 어땠나요?
【 답변 】
천혜의 자연환경과 인심 좋은 살기 좋은 고장이었는데, 인구가 너무 급격히 늘어났는데 그에 비해 광역교통 시대나 좋은 일자리 같은 시설, 무엇보다 시민들의 문화예술이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자족시설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성장한 도시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 질문 2 】
이제 시작 1주차입니다. 후보 때 내신 공약을 제가 좀 살펴봤더니 7개 분야 150개에 달하더라고요. 이 중에서 좀 가장 먼저 빨리 이행해야 할 공약이 있을까요?
【 답변 】
무엇보다도 교통 허브 도시, 사통팔달의 교통 도시를 만드는 것이 첫 번째이고, 두 번째로는 우리 최고의 양질의 일자리 신설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래서 제가 세계 굴지의 반도체 대기업을 경기 남양주시에 유치하고, AI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밸리도 유치하고, 또 판교를 능가하는 첨단 산업도시도 3기 신도시 도시 안에 만들어서 이제는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이고, 미래 첨단 산업의 허브 도시를 만드는 일.
이거 정말 너무나 중요하고 너무나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 질문 3 】
조금 전에 신도시 말씀하셨는데 이제 남양주가 별내, 다산, 그리고 이제 왕숙 신도시가 들어서게 됩니다. 사실 그동안 신도시 하면 이 베드타운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했어요. 이에 대한 시장님만의 복안이 있을까요?
【 답변 】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상생 발전을 해야 하고, 우리 남양주시가 정부의 주거 정책을 위해서 주택 공간으로 이렇게 많은 택지 공간을 제공했으면 광역교통 체계에 대해서 적극적인 중앙 정부의 지원이 있어야 하고, 100만 도시로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는 자족시설, 편의시설을 중앙정부가 함께 남양주시에 제공해줘야 한다.
그래야만 정부의 주거 정책 전진기지로서의 남양주시의 땅을 내줄 수 있다.
저는 확고한 의지와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질문 4 】
또 시민 입장에서 보면 생활 필수 시설들이 있잖아요. 종합병원이라든가 대형 쇼핑몰 같은 걸 말하는데 남양주에는 사실 아직 이런 시설들이 좀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어요.
【 답변 】
제가 이번에 공약으로 초대형 종합병원을 유치하겠다. 800병상 이상의 대학 병원만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그 옆에 의료와 건강을 전문으로 하는 산학연 R&D 단지도 들어오고. 무엇보다도 2박3일, 3박4일 머물면서 검진도 받고 치료도 받고 힐링을 할 수 있는 레지던스 같은 시설까지도 함께 들어오는 그것이 바로 미래형 복합 의료 타운이다.
그래서 수만 평의 부지를 제가 계획하고 있고 지금 국내 유수의 의료재단에서 남양주시의 이런 미래형 복합의료타운을 진출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사도 지금 제가 접하고 있어서 아마 곧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을 시킬 수 있다. 그런 확실한 로드맵을 가지고 있습니다.
【 질문 5 】
네. 또 공약을 좀 제가 자세히 살펴보니까 세대별, 계층별 맞춤 공약이 상당히 눈에 띄더라고요. 계층에게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이런 의미로 봐도 될까요?
【 답변 】
청소년들한테 필요한 공공 서비스. 그리고 청년들한테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특별한 서비스. 또 경력 단절 여성에게도 취업과 창업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취업과 창업을 이룰 수 있는 현장의 인턴십 활동까지도 연결해 주는 분야. 그리고 우리 어르신들에게도 어르신들이 디지털 스마트 기기 사용, 이용 같은 것에 대해서 여러 가지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데, 그런 것에서 공공에서 특별한 어르신 지원 서비스. 그 계층에서 진정으로 가장 원하는 서비스를 공공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다는 것이 저의 공약에 주된 내용입니다.
【 질문 6 】
제가 듣기로는 시장님 당선 이후에 공무원들이 좀 긴장을 한다고 들었거든요.
성과 위주 경영 혁신을 강조하신다고 하셨는데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 답변 】
공무원들에 대한 인사 원칙에는 능력과 비전을 중심으로 하는 성과주의를 위주로 인사를 할 것이냐. 아니면 연공서열에 따른 연공서열 주의를 할 것이냐. 이 양자의 갈등 관계에 있기도 하지만, 양자의 비율을 적절히 조화시키면 성과와 능력을 발휘하면서도 공직사회가 좀 더 따뜻함이 배려되는 연공서열에 대한 배려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우리 74만 시민들께서는 저희한테 명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남양주를 슈퍼 성장시켜 달라. 그리고 남양주 시민의 행복 지수를 반드시 최고로 높여 달라는 것이 저를 선택한 74만 시민들의 지엄한 명령입니다.
2,500명의 공직자는 시민 시장님이 명령하신 남양주시를 슈퍼 성장시키는 일, 그리고 시민의 행복 지수를 최고로 높이는 일에 능력과 성과를 내야만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다소 공직자들이 긴장하실 수 있지만, 저의 진정성과 정약용 선생님의 사상과 정신을 실현해 내야 된다는 점을 이해하면 이제 함께 노력하면 이렇게 긴장하지 않으셔도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질문 7 】
이제 마지막으로 주광덕의 남양주 청사진을 남양주 시민께 말씀해주세요.
【 답변 】
첨단 산업의 허브 도시를 만들어서 남양주시의 세수가 확보되고, 시민들에게 최고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그런 슈퍼 성장 시대를 첫 번째 만들고요.
두 번째는 시민이 시장인 시대를 만드는데, 그러려면은 결국 진심을 가지고 시민들과 소통을 해야 하고, 또 우리 모든 공직자들이 행정혁신을 통해서 시민들을 시장으로 모시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로는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실용주의와 통합의 정신을 시정의 중요한 두 가지 줄기로 하는데 그러려면 시민사회와 공직사회가 어떤 선순환의 거버넌스 역할을 해서 협력, 협조 체제를 이루어야 한다고 확신을 하기 때문에 슈퍼 성장 시대를 만들고, 시민사회와 거버넌스체제를 구축하는 일. 그것이 남양주의 미래를 확실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초지일관 최선을 다해서 잘하겠습니다.
【 앵커멘트 】
앞으로 새롭게 변모할 남양주시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
영상취재 : 이권열 기자, 김형균 VJ
오늘 네트워크 뉴스는 특별 대담 순서로 준비했습니다. 주광덕 남양주 시장과 함께합니다. 시장님, 당선 축하합니다.
【 질문 1 】
고향이 남양주시잖아요. (그렇습니다.) 그동안 시민의 입장으로 본 남양주시는 어땠나요?
【 답변 】
천혜의 자연환경과 인심 좋은 살기 좋은 고장이었는데, 인구가 너무 급격히 늘어났는데 그에 비해 광역교통 시대나 좋은 일자리 같은 시설, 무엇보다 시민들의 문화예술이나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그런 자족시설은 절대적으로 부족하기 때문에 비정상적으로 성장한 도시다.
시민의 한 사람으로서의 솔직한 심정입니다.
【 질문 2 】
이제 시작 1주차입니다. 후보 때 내신 공약을 제가 좀 살펴봤더니 7개 분야 150개에 달하더라고요. 이 중에서 좀 가장 먼저 빨리 이행해야 할 공약이 있을까요?
【 답변 】
무엇보다도 교통 허브 도시, 사통팔달의 교통 도시를 만드는 것이 첫 번째이고, 두 번째로는 우리 최고의 양질의 일자리 신설을 만들어내는 것이다.
그래서 제가 세계 굴지의 반도체 대기업을 경기 남양주시에 유치하고, AI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밸리도 유치하고, 또 판교를 능가하는 첨단 산업도시도 3기 신도시 도시 안에 만들어서 이제는 대한민국의 중심 도시이고, 미래 첨단 산업의 허브 도시를 만드는 일.
이거 정말 너무나 중요하고 너무나 시급하다고 생각합니다.
【 질문 3 】
조금 전에 신도시 말씀하셨는데 이제 남양주가 별내, 다산, 그리고 이제 왕숙 신도시가 들어서게 됩니다. 사실 그동안 신도시 하면 이 베드타운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강했어요. 이에 대한 시장님만의 복안이 있을까요?
【 답변 】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상생 발전을 해야 하고, 우리 남양주시가 정부의 주거 정책을 위해서 주택 공간으로 이렇게 많은 택지 공간을 제공했으면 광역교통 체계에 대해서 적극적인 중앙 정부의 지원이 있어야 하고, 100만 도시로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는 자족시설, 편의시설을 중앙정부가 함께 남양주시에 제공해줘야 한다.
그래야만 정부의 주거 정책 전진기지로서의 남양주시의 땅을 내줄 수 있다.
저는 확고한 의지와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 질문 4 】
또 시민 입장에서 보면 생활 필수 시설들이 있잖아요. 종합병원이라든가 대형 쇼핑몰 같은 걸 말하는데 남양주에는 사실 아직 이런 시설들이 좀 부족하다는 평가가 있어요.
【 답변 】
제가 이번에 공약으로 초대형 종합병원을 유치하겠다. 800병상 이상의 대학 병원만이 들어오는 것이 아니라 그 옆에 의료와 건강을 전문으로 하는 산학연 R&D 단지도 들어오고. 무엇보다도 2박3일, 3박4일 머물면서 검진도 받고 치료도 받고 힐링을 할 수 있는 레지던스 같은 시설까지도 함께 들어오는 그것이 바로 미래형 복합 의료 타운이다.
그래서 수만 평의 부지를 제가 계획하고 있고 지금 국내 유수의 의료재단에서 남양주시의 이런 미래형 복합의료타운을 진출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사도 지금 제가 접하고 있어서 아마 곧 가시적인 성과로 연결을 시킬 수 있다. 그런 확실한 로드맵을 가지고 있습니다.
【 질문 5 】
네. 또 공약을 좀 제가 자세히 살펴보니까 세대별, 계층별 맞춤 공약이 상당히 눈에 띄더라고요. 계층에게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겠다, 이런 의미로 봐도 될까요?
【 답변 】
청소년들한테 필요한 공공 서비스. 그리고 청년들한테 취업과 창업에 필요한 특별한 서비스. 또 경력 단절 여성에게도 취업과 창업에 대한 교육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취업과 창업을 이룰 수 있는 현장의 인턴십 활동까지도 연결해 주는 분야. 그리고 우리 어르신들에게도 어르신들이 디지털 스마트 기기 사용, 이용 같은 것에 대해서 여러 가지 소외감을 느끼고 있는데, 그런 것에서 공공에서 특별한 어르신 지원 서비스. 그 계층에서 진정으로 가장 원하는 서비스를 공공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준다는 것이 저의 공약에 주된 내용입니다.
【 질문 6 】
제가 듣기로는 시장님 당선 이후에 공무원들이 좀 긴장을 한다고 들었거든요.
성과 위주 경영 혁신을 강조하신다고 하셨는데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 답변 】
공무원들에 대한 인사 원칙에는 능력과 비전을 중심으로 하는 성과주의를 위주로 인사를 할 것이냐. 아니면 연공서열에 따른 연공서열 주의를 할 것이냐. 이 양자의 갈등 관계에 있기도 하지만, 양자의 비율을 적절히 조화시키면 성과와 능력을 발휘하면서도 공직사회가 좀 더 따뜻함이 배려되는 연공서열에 대한 배려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우리 74만 시민들께서는 저희한테 명하고 있습니다.
반드시 남양주를 슈퍼 성장시켜 달라. 그리고 남양주 시민의 행복 지수를 반드시 최고로 높여 달라는 것이 저를 선택한 74만 시민들의 지엄한 명령입니다.
2,500명의 공직자는 시민 시장님이 명령하신 남양주시를 슈퍼 성장시키는 일, 그리고 시민의 행복 지수를 최고로 높이는 일에 능력과 성과를 내야만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그래서 다소 공직자들이 긴장하실 수 있지만, 저의 진정성과 정약용 선생님의 사상과 정신을 실현해 내야 된다는 점을 이해하면 이제 함께 노력하면 이렇게 긴장하지 않으셔도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질문 7 】
이제 마지막으로 주광덕의 남양주 청사진을 남양주 시민께 말씀해주세요.
【 답변 】
첨단 산업의 허브 도시를 만들어서 남양주시의 세수가 확보되고, 시민들에게 최고 양질의 일자리가 만들어지는 그런 슈퍼 성장 시대를 첫 번째 만들고요.
두 번째는 시민이 시장인 시대를 만드는데, 그러려면은 결국 진심을 가지고 시민들과 소통을 해야 하고, 또 우리 모든 공직자들이 행정혁신을 통해서 시민들을 시장으로 모시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 번째로는 다산 정약용 선생님의 실용주의와 통합의 정신을 시정의 중요한 두 가지 줄기로 하는데 그러려면 시민사회와 공직사회가 어떤 선순환의 거버넌스 역할을 해서 협력, 협조 체제를 이루어야 한다고 확신을 하기 때문에 슈퍼 성장 시대를 만들고, 시민사회와 거버넌스체제를 구축하는 일. 그것이 남양주의 미래를 확실하게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제가 초지일관 최선을 다해서 잘하겠습니다.
【 앵커멘트 】
앞으로 새롭게 변모할 남양주시의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주광덕 경기 남양주시장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
영상취재 : 이권열 기자, 김형균 V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