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수도 계량기 동파 사고 잇따라
입력 2010-01-09 09:55  | 수정 2010-01-09 09:55
영하권의 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서울 시내 곳곳에서 수도 계량기 동파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는 어제(8일) 오후 5시부터 오늘(9일) 오전 5시까지 서울에서 총 56건의 수도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는 동파를 예방하려면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놓거나 계량기 보호통에 헌 옷 등을 채워넣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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