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중요농업유산' 강진 하고제에 핀 홍련 / 사진제공=강진군청
'국가중요농업유산' 강진 하고제에 핀 홍련 / 사진제공=강진군청
'국가중요농업유산' 강진 하고제에 핀 홍련 / 사진제공=강진군청
'국가중요농업유산' 강진 하고제에 핀 홍련 / 사진제공=강진군청
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진 가운데 전남 강진군 병영면 하고제 연방죽에 흐드러진 홍련이 피어 탐방객들을 유혹하고 있습니다.
하고제 연방죽은 병영과 작천면의 5개 연방죽과 연결되는 첫 번째 저수지로 국가중요농업유산 16호로 지정된 뒤 지난해에는 생활용수와 농업용수 등 생태순환 수로 농업 시스템 구축 가치를 인정받아 국제배수위원회(ICID)로부터 세계관개시설물 유산으로 등재되기도 했습니다.
[정치훈 기자 pressjeong@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