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화끈(?)한 장관
입력 2010-01-08 13:00  | 수정 2010-01-08 14:18
우리나라가 경제위기에서 ‘탈출했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리죠? 하지만, 고용문제는 여전히 꽁꽁 얼어있습니다. ‘사실상 실업자가 330만 명에 달할 정도라고 하는데요. 정부가 2010년에는 고용문제를 꼭 해결하겠다며 적극적으로 나섰습니다. 특히 기획재정부 윤증현 장관은 7일 새벽, 인력시장을 찾아 ‘현실을 체감한 뒤 할 수 있는 일은 하겠다”, 자신 없는 일은 자신은 없다”고 화끈하고 솔직한 태도를 보이며 고용문제 해결에 대한 강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이 현장, 팝콘영상에 담았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