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수협은행이 주요 수신 상품 기본금리를 지난 4일부터 최대 0.30%포인트 인상했다고 5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 수신 상품인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독도사랑예금'은 1년 만기 기준금리가 최고 연 2.25%로 상향됐다. 법인고객 대상 상품인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정기예금'은 기본금리가 구간별로 0.25%포인트 인상됐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의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감안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더욱 경쟁력 있는 금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수신 상품 기본금리를 0.25~0.30%포인트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의 예대마진 압박으로 인해 시중은행은 앞다퉈 예·적금 상품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최근 창업 40주년을 맞아 연 최대 4.0% 금리의 적금과 연 최대 3.2% 금리의 정기예금 특판 상품을 내놨으며, 우리은행과 케이뱅크도 최근 고금리 정기예금과 적금 상품을 한정 판매한 바 있다.
[문재용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에 따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한 수신 상품인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독도사랑예금'은 1년 만기 기준금리가 최고 연 2.25%로 상향됐다. 법인고객 대상 상품인 '사랑해정기예금' '어촌복지예금' '정기예금'은 기본금리가 구간별로 0.25%포인트 인상됐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한국은행의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감안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더욱 경쟁력 있는 금리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수신 상품 기본금리를 0.25~0.30%포인트 인상했다"고 설명했다. 금융당국의 예대마진 압박으로 인해 시중은행은 앞다퉈 예·적금 상품 금리를 인상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최근 창업 40주년을 맞아 연 최대 4.0% 금리의 적금과 연 최대 3.2% 금리의 정기예금 특판 상품을 내놨으며, 우리은행과 케이뱅크도 최근 고금리 정기예금과 적금 상품을 한정 판매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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