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운찬 총리가 용산참사 희생자 빈소를 방문해 "재개발 정책을 개선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며 유가족을 위로했습니다.
정 총리는 구체적으로 세입자 휴직에 대해 보상과 순환재개발 정책을 강조하며 늦게나마 용산참사 협상 문제가 해결돼 다행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가족 역시 직접 빈소를 방문해 사과의 뜻을 밝히고 재발 방지 의지를 밝히는 정 총리를 따뜻하게 맞아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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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는 구체적으로 세입자 휴직에 대해 보상과 순환재개발 정책을 강조하며 늦게나마 용산참사 협상 문제가 해결돼 다행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유가족 역시 직접 빈소를 방문해 사과의 뜻을 밝히고 재발 방지 의지를 밝히는 정 총리를 따뜻하게 맞아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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