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8일) 정운찬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열고 관련 부처의 대설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오늘 회의에서는 이번 대설에 교통체증의 원인이 됐던 도심 터널주변과 오르막길, 내리막길에 대한 제설 메뉴얼을 다시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제설 선진국 사례를 벤치마킹해 이동식 눈 녹이는 장비인 '스노우멜터'와 '자동염수분사장치'를 확대하고, 지하철 출입문을 결빙방지 구조로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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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회의에서는 이번 대설에 교통체증의 원인이 됐던 도심 터널주변과 오르막길, 내리막길에 대한 제설 메뉴얼을 다시 만들기로 했습니다.
또 제설 선진국 사례를 벤치마킹해 이동식 눈 녹이는 장비인 '스노우멜터'와 '자동염수분사장치'를 확대하고, 지하철 출입문을 결빙방지 구조로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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