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은의 둘째 출산을 앞두고 남편 진태현이 육아 계획을 알렸다.
배우 진태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진태현에게 "곧 아기천사 만나실 텐데 안 떨리세요?”라고 물었고 진태현은 떨려서 아무것도 못한다”라고 고백했다.
또 다른 팬이 언니 건강하고 순산하시길 기도합니다”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하자 진태현은 그래그래 고마워”라고 화답했다.
진태현은 앞으로의 육아 계획에 대해 답하기도 했다.
한 팬이 올해 출산한 산모예요. 남자 아기 키우는데 40대 초반이라 체력이 많이 필요하던데 공동육아 하시는 거죠?”라는 묻자 진태현은 제가 다 할걸요?”라고 답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해 지난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두 번의 유산 이후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배우 진태현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팬은 진태현에게 "곧 아기천사 만나실 텐데 안 떨리세요?”라고 물었고 진태현은 떨려서 아무것도 못한다”라고 고백했다.
또 다른 팬이 언니 건강하고 순산하시길 기도합니다”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하자 진태현은 그래그래 고마워”라고 화답했다.
진태현은 앞으로의 육아 계획에 대해 답하기도 했다.
한 팬이 올해 출산한 산모예요. 남자 아기 키우는데 40대 초반이라 체력이 많이 필요하던데 공동육아 하시는 거죠?”라는 묻자 진태현은 제가 다 할걸요?”라고 답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박시은과 진태현은 2015년 결혼해 지난 2019년 대학생 딸을 입양해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두 번의 유산 이후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이현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