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위너가 새 미니앨범 '홀리데이'로 컴백한다.
위너는 5일 오후 6시 미니 4집 '홀리데이'(HOLIDAY)를 발표한다. '홀리데이'는 앨범명처럼 위너가 펼쳐낼 유쾌한 바이브를 담은 앨범으로,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특별한 시즌이 아니어도 어떤 날이든 '홀리데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I LOVE U)는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화법이 매력적인 곡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레트로한 유로댄스 사운드가 신나는 '10분', 뭄바톤 스타일의 '홀리데이',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집으로', 808 드럼에 어쿠스틱 기타 스트로크 궁합이 잘 어우러진 '패밀리',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새끼손가락' 등이 수록됐다. 위너는 전 곡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음악성을 보여줬다.
YG 측은 "위너와 이너서클(팬덤명)의 2년 3개월 만 재회에 걸맞은 기쁨과 감동을 담아낸 앨범이다. 기다림의 시간과 더위를 완벽히 날려버릴 '위너팝'의 진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위너는 5일 오후 6시 미니 4집 '홀리데이'(HOLIDAY)를 발표한다. '홀리데이'는 앨범명처럼 위너가 펼쳐낼 유쾌한 바이브를 담은 앨범으로,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라면 특별한 시즌이 아니어도 어떤 날이든 '홀리데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I LOVE U)는 청량감 넘치는 멜로디와 사랑에 빠진 남자의 솔직한 화법이 매력적인 곡이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외에도 레트로한 유로댄스 사운드가 신나는 '10분', 뭄바톤 스타일의 '홀리데이', 따뜻한 감성이 돋보이는 '집으로', 808 드럼에 어쿠스틱 기타 스트로크 궁합이 잘 어우러진 '패밀리', 재치 있는 가사가 인상적인 '새끼손가락' 등이 수록됐다. 위너는 전 곡 작사, 작곡에 직접 참여해 음악성을 보여줬다.
YG 측은 "위너와 이너서클(팬덤명)의 2년 3개월 만 재회에 걸맞은 기쁨과 감동을 담아낸 앨범이다. 기다림의 시간과 더위를 완벽히 날려버릴 '위너팝'의 진수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