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동상이몽2' 이은주♥앤디 "살림? 그냥 제가 다 하겠다"
입력 2022-07-04 23:28 
신화 앤디가 결혼식에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앤디와 이은주의 결혼식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결혼식에서 앤디와 이은주는 부부 서약을 함께 읽었다. 앤디는 "살림에 서툰 아내를 위해 그냥 제가 다 하겠다"고 말해 웃음과 함께 감탄을 안겼다. 또 "정리정돈을 잘 못하는 아내를 위해 청소도 정리도 그냥 제가 다 하겠다"고 덧붙여 박수를 자아냈다.
이에 이은주는 "저도 하겠다. 무엇보다 바닥 머리카락을 못 참는 남편을 위해 빠른 시일 아내 단발로 자르겠다"며 하객들 앞에서 사랑의 맹세를 했다.
[박새롬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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