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미주리주의 한 공장에 무장괴한이 들어와 총기를 난사해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현지 시각으로 7일 오전 6시 30분쯤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도심에 있는 스위스-스웨덴계 엔지니어링그룹 ABB 공장에 한 남성이 들어와 소총과 권총을 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퇴직금 문제로 이 회사와 법적 분쟁을 벌여오던 인물로, 경찰은 용의자가 아직 해당 건물에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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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현지 시각으로 7일 오전 6시 30분쯤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 도심에 있는 스위스-스웨덴계 엔지니어링그룹 ABB 공장에 한 남성이 들어와 소총과 권총을 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의자는 퇴직금 문제로 이 회사와 법적 분쟁을 벌여오던 인물로, 경찰은 용의자가 아직 해당 건물에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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