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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민, 이엘파크와 전속계약…류수영과 한솥밥
입력 2022-07-04 13:36 
윤현민. 사진 ㅣ이엘파크
배우 윤현민이 이엘파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4일 이엘파크는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 윤현민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배우가 가진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여 독보적인 활약을 이어갈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현민은 2010년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통해 데뷔, tvN ‘마녀의 연애, KBS2 ‘연애의 발견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선보였다.
MBC ‘내 딸 금사월로 ‘2015 MBC 연기대상에서 특별기획부문 남자 신인상을, KBS2 ‘마녀의 법정으로는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이후 tvN ‘계룡선녀전, 넷플릭스 ‘나홀로 그대, TV조선 ‘복수해라 등에 출연했다. tvN 예능 ‘라켓보이즈, MBN ‘빽 투 더 그라운드 등을 통해 다채로운 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이엘파크에는 강지영, 류수영, 민하은, 박솔미, 박재정, 박한별, 손수현, 신성우, 안도규, 안민영, 양주호, 오지호, 왕빛나 등이 소속되어 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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