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3학년 수능부터 영어시험 분리
입력 2010-01-07 21:00  | 수정 2010-01-07 21:35
올해 고등학교 입학생이 치르게 될 2013학년 수능시험부터 영어 시험이 분리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안병만 교육부장관은 내년까지 시범 운영을 거친후 2012년부터 국가영어평가 시험을 대입 수시전형에서 반영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2012년에는 국가영어능력평가로 수능 외국어 영역을 대체할지도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되면 수능에서 영어시험이 사라지고 국가평가 시험 점수를 대입 전형에 활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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