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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택, 최재호 스승과 함께하는 영구결번식 [MK포토]
입력 2022-07-03 22:02 
LG 트윈스 프랜차이즈 스타 박용택이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를 마치고 은퇴식 및 영구결번식을 가졌다.

박용택은 프로 통산 19시즌 동안 2,236경기 출전해 타율 0.308, 2,504안타, 213홈런, 1,192타점 1,259득점, 313도루를 기록했다.

박용택이 은사 최재호 감독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잠실(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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