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7월 부산광역시 사하구 하단동 623-17 일대에 공급하는 '하단 롯데캐슬'의 임차인을 모집한다. 하단 롯데캐슬은 공공 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지하 4층~지상 20층 총 356가구의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19실로 구성될 예정이다. 주 임차 대상인 1·2인 가구에 특화된 주거 서비스와 설계 등을 갖출 예정이다. 이 단지는 부산지하철 1호선 당리역이 도보 1분 거리인 150m 이내에 있는 초역세권에 위치했다. 또 낙동대로, 강변대로, 다대로 등 접근이 용이해 차량을 통해 서부산 일대 주요 산업단지인 사상산단 등으로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전체 356가구는 전용면적 24㎡, 37㎡, 45㎡ 등 소형 주택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가구에서 가전까지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됐고,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보육시설, 창업지원센터 등 주 임차 연령인 2030세대를 위한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될 예정이다. 청약 접수는 7월 중 진행되고,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연규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356가구는 전용면적 24㎡, 37㎡, 45㎡ 등 소형 주택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가구에서 가전까지 빌트인 시스템이 적용됐고, 피트니스센터, 북카페, 보육시설, 창업지원센터 등 주 임차 연령인 2030세대를 위한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이 제공될 예정이다. 청약 접수는 7월 중 진행되고, 입주는 2022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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