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지난달 유로존 물가 8.6%↑…통계 작성 이래 최고
입력 2022-07-02 08:40  | 수정 2022-07-02 09:11
유로화를 쓰는 19개국이 모인 유로존의 지난달 소비자 물가가 1년 전보다 8.6% 상승해 1997년 통계 작성 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에너지 가격이 급등했기 때문인데, 유럽중앙은행은 11년 만에 처음으로 0%인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한다고 예고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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