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국가영어능력 평가시험 "수시전형 활용 권고"
입력 2010-01-07 11:54  | 수정 2010-01-07 11:54
'한국형 토플·토익'으로 불리는 국가영어능력평가 시험이 수능 영어 과목을 대체하지 못하더라도 대입 수시전형에서 반영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2011년까지 시험 운영을 거친 뒤 본격적인 시험은 2012년부터 시작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안 장관은 2012년에는 국가영어능력평가로 수능 외국어 영역을 대체할지도 결정하게 되며 대체하지 않기로 결정 나더라도 대입 수시 전형 등에서 활용하는 방안을 대학 측에 권고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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