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용 LG전자 부회장은 올해가 세계 최고 수준의 혁신기업으로 올라서는 데 중대한 기로라며 앞으로 3년에서 5년 이내에 승부를 내야 미래 생존이 가능하다고 전망했습니다.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0 참석을 위해 미국에 온 남 부회장은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LG전자의 경영 성과와 향후 경영 계획 등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남 부회장은 또 올해 59조 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3조 6천억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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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CES 2010 참석을 위해 미국에 온 남 부회장은 라스베이거스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LG전자의 경영 성과와 향후 경영 계획 등을 설명하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남 부회장은 또 올해 59조 원의 매출을 달성하고, 3조 6천억 원을 투자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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