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매일유업 분유, 대장균군 검출
입력 2010-01-07 10:46  | 수정 2010-01-07 13:24
매일유업의 조제분유에서 대장균군이 검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매일유업이 생산한 조제분유 '프리미엄 궁 초유의 사랑 2'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대장균군을 검출됐다고 밝혔습니다.
문제가 된 제품은 지난해 1월7일 생산한 제품으로 매일유업은 이 제품을 회수했지만, 대부분 소비되고 수거물량은 1,200여 캔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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