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AI 뉴스입니다.
한국 코로나19 증명서가 오늘(1일)부터 EU(유럽연합)의 디지털 코로나19 증명서와 동등하게 인정됩니다.
EU 집행위원회는 한국과 바레인, 에콰도르 등 5개국이 발행한 코로나19 증명서를 이 같이 인정하기로 채택했습니다.
이에 한국 코로나19 증명서 소지자는 EU 역내 국가를 오갈 때 별도 격리나 추가 검사가 면제됩니다.
그동안 EU 집행위는 별도 결정을 통해 일부 비EU 회원국이 발행한 코로나19 증명서를 인정해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EU 집행위가 인정하는 나라의 증명서는 한국을 포함한 45개국입니다.
현재 EU 회원국은 코로나19 유행 진정세로 대다수 여행객들에 코로나 증명서를 요구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EU 집행위는 상황 급변 가능성을 고려해 내년 6월 30일까지 증명서 규정을 연장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드렸습니다.
한국 코로나19 증명서가 오늘(1일)부터 EU(유럽연합)의 디지털 코로나19 증명서와 동등하게 인정됩니다.
EU 집행위원회는 한국과 바레인, 에콰도르 등 5개국이 발행한 코로나19 증명서를 이 같이 인정하기로 채택했습니다.
이에 한국 코로나19 증명서 소지자는 EU 역내 국가를 오갈 때 별도 격리나 추가 검사가 면제됩니다.
그동안 EU 집행위는 별도 결정을 통해 일부 비EU 회원국이 발행한 코로나19 증명서를 인정해왔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EU 집행위가 인정하는 나라의 증명서는 한국을 포함한 45개국입니다.
현재 EU 회원국은 코로나19 유행 진정세로 대다수 여행객들에 코로나 증명서를 요구하지 않고 있습니다.
다만, EU 집행위는 상황 급변 가능성을 고려해 내년 6월 30일까지 증명서 규정을 연장했습니다.
지금까지 김주하 AI 앵커가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