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철 신림선 개통과 함께 신림역세권(여의도~관악산역)이 뜨겁게 주목받고 있다. 이곳은 신림선 개통으로 단숨에 직주 근접의 신흥 주거지로 떠올라 특히 20~30대 직장인, 신혼(예비)부부 등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로사이 신림은 여의도와 강남이 10~20분대의 더블 초역세권으로 여의도나 강남에 직장이 있는 미혼 직장인, 신혼(예비)부부 등 20~30대 젊은이들에게는 최적의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어 분양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로사이 신림은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 일원에 들어서는 도시형생활주택 72세대, 오피스텔35실 등 총 107세대로 구성됐다. 서울시 관악구 신림동에 들어서고 지하2층, 지상16층 규모급으로 8월 준공 후 분양 즉시 9월 입주해 수요자의 부담을 줄였다.
예상되는 1~2인 수요를 감안해 젊은 세대에게 최적 평면(1.5룸형&2룸형)으로 구성됐다. 총 11개타입의 맞춤형 평면(전용면적 15.55㎡~45.76㎡)으로 설계해 수요자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했다. 실사용자 중심으로 세탁기·스타일러·냉장고·하이라이트(일부 인덕션) 등이 빌트인 됐고 마감재 고급화까지 이뤄졌다.
특히 2030세대의 핫플레이스인 신림사거리 역세권 주변 우수한 주거 여건도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서울대를 비롯해 중앙대 숭실대 등이 인근에 있는 교육 인프라를 구비하고 있으며, 신림역 인근에는 여러 병·의원은 물론 도심형 쇼핑시설인 타임스트림과 각종 문화시설, 롯데백화점 등이 자리하고 있는 등 근린 시설이 잘 형성돼 있다. 약 40만㎡ 규모의 보라매공원과 자연녹지인 도림천도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시행사 시재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신림선 경전철 개통 후 신림역 사거리가 여의도와 강남역의 직주근접지로 주목받고 있으나 임대가 아닌 실 거주 수요를 충족하기에는 부족한 상황” 이라며 로사이 신림은 인근에서 보기 힘들던 하이앤드 오피스텔로서 가치가 충분한 상품”이라 강조했다.
로사이 신림 분양 사무소는 현장사업지에 있으며 신림역 사거리에서 도보로 1~2분 거리이다. [김태진연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