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스타 가드 브래들리 빌(29)은 워싱턴DC에 남는다.
'ESPN'은 1일(한국시간) 선수 에이전트인 프라이어리티 스포츠의 마크 바텔스타인의 말을 빌려 빌이 워싱턴 위저즈와 재계약한다고 전했다.
빌은 앞서 하루 전 2022-23시즌 선수 옵션(3640만 달러)을 거부하고 FA 시장에 나온 상태였다. 바로 원소속팀과 재계약했다.
계약 규모는 5년 2억 5100만 달러의 맥스 계약이다. 그가 다른 팀과 계약할 경우 최대 4년 계약까지 가능했다.
이번 계약으로 빌은 위저즈 한 팀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게됐다. 201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지명된 그는 이후 645경기에서 평균 22.1득점 4.1리바운드 4.2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했다. 세 차례 올스타에 뽑혔으며 2020-21시즌 올NBA에 선정됐다.
지난 시즌은 손목 부상으로 40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뛸 때는 잘했다. 평균 23.2득점 4.7리바운드 6.6어시스트 기록했다.
[토론토(캐나다)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SPN'은 1일(한국시간) 선수 에이전트인 프라이어리티 스포츠의 마크 바텔스타인의 말을 빌려 빌이 워싱턴 위저즈와 재계약한다고 전했다.
빌은 앞서 하루 전 2022-23시즌 선수 옵션(3640만 달러)을 거부하고 FA 시장에 나온 상태였다. 바로 원소속팀과 재계약했다.
계약 규모는 5년 2억 5100만 달러의 맥스 계약이다. 그가 다른 팀과 계약할 경우 최대 4년 계약까지 가능했다.
이번 계약으로 빌은 위저즈 한 팀에서 커리어를 이어가게됐다. 2012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지명된 그는 이후 645경기에서 평균 22.1득점 4.1리바운드 4.2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했다. 세 차례 올스타에 뽑혔으며 2020-21시즌 올NBA에 선정됐다.
지난 시즌은 손목 부상으로 40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뛸 때는 잘했다. 평균 23.2득점 4.7리바운드 6.6어시스트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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