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흑해 요충지 '뱀 섬'서 물러난 러시아군…곡물 수출 뚫리나
입력 2022-07-01 07:00 
우크라이나를 침공 중인 러시아군이 흑해의 전략적 요충지인 즈미니섬에서 전면 철수했습니다.
오데사를 비롯한 우크라이나 항구가 열리면 막혔던 곡물 수출을 재개할 수 있게 됩니다.
위성 사진 등으로 확인한 결과 러시아군은 우크라이나군의 맹공을 버티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전민석 기자 janmi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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