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수원, 체코 신규원전 부지서 지역소통 활동
입력 2022-07-01 05:56 
한국수력원자력이 체코 신규원전 건설 예정지인 트레비치를 방문해 지역소통 활동에 나섰습니다.

한수원 측은 현지시간 29일 정재훈 사장 등이 지역 주요인사들을 만나 한국의 우수한 원전 건설 기술과 운영 능력에 대해 설명하고, 소통 강화를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2018년부터 시행 중인 체코 현지 아이스하키팀 후원 연장 협약도 체결했습니다.

아이스하키는 체코의 인기 스포츠 중 하나로 한수원은 그동안 트레비치에 연고를 둔 아이스하키팀을 후원해왔습니다.

[ 장명훈 기자 / jmh0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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