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북에 오전까지 눈…대설주의보는 해제
입력 2010-01-07 06:47  | 수정 2010-01-07 06:47
전주기상대는 오전 5시를 기해 고창과 부안, 정읍 등 전북 서해안 3개 시·군에 발효된 대설주의보를 해제했습니다.
지난 4일 오후부터 내린 누적 적설량은 고창 16.8㎝, 부안 13.5㎝, 정읍 11.2㎝, 전주 1.8㎝ 등입니다.
눈은 오전까지 흩날리는 수준으로 계속 오겠지만, 적설량은 크게 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대 관계자는 "쌓인 눈이 얼어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과 안전보행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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