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스 엔터테인먼트(대표 유석종)가 주최한 6.25 72주년 특집 ‘대한민국 힐링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대한민국 힐링콘서트는 지난 6월 2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1부, 2부 총 2회 진행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트로트 가수들을 초청하여 콘서트를 개최했다. 콘서트 개최의 의의는 지난 2년간 코로나로 지치고 힘들었던 국민들을 위로하고, 아울러 6.25 72주년을 기념이다.
콘서트 진행은 조항조와 박규리가 진행을 맡았다. 1부에서는 설운도, 박상민, 문희옥, 김성환, 정일모, 진시몬, 조정민, 윤태화, 신현대, 앵두걸스, 레오 등이 참가하고, 2부에서는 조항조, 김수희, 송대관, 우연이, 신인선, 이정용, 윤태화, 마이진, 나영, 무룡, 레오 등 여러 유명 가수들이 자리했다.
미스트롯2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린스엔터테인먼트 소속 트로트가수 윤태화와 우크라이나 출신 귀화 가수 레오는 1, 2부에 모두 출연했다. 윤태화는 가슴을 울리는 보이스로 조회수 500만을 넘긴 ‘님이여와 ‘기러기 아빠를 선보였고, 레오는 우크라이나 댄서들과 함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오빠라고 불러봐, ‘댄싱퀸 등을 열창해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주최는 프린스엔터테인먼트가, 주관은 프린스엔터테인먼트, YES LIVE, 경인미디어, 브이코리아 엔터테인먼트 후원은 신한은행, 대한민국헌정회, 사회공헌특별위원회, 매크로드㈜, 대동종합건설㈜, (사)한국가요강사협회, 농업법인㈜옻가네, 태왕, ㈜셀베이, 국제언론인클럽, TV일요저널, 반도코퍼레이션, 샤인데일 골프&리조트, 해담일식, 엘시그니처, ㈜인천중부신문사, (사)대한경호협회, 브이코리아, 다날엔터테인먼트 등으로, 기업후원 협찬물품과 티켓 수익금 일부는 어려운 상황에 놓인 저소득 계층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대한민국 힐링콘서트는 이후 경인방송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