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하이트진로, '두껍베이커리' 청년자립 메카로 키운다
입력 2022-06-30 14:32 
[사진 제공 =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청년자립지원을 위해 후원하고 있는 베이커리카페 '빵그레'의 상호를 '두껍베이커리'로 변경한다고 3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 후원을 받아 경남 창원시와 광주광역시 동구의 지역자활센터에서 각각 운영 중인 베이커리카페는 '두껍베이커리'로 새롭게 출발한다.
두껍베이커리는 매장 상호변경 후 두꺼비 캐릭터의 시그니처 제품개발, 내부 인테리어 및 포장재 변경 등 매장운영 전반에 걸쳐 하이트진로의 두꺼비 브랜드를 활용할 예정이다.
김인규 대표는 "청년들이 우리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당당히 설 수 있도록 힘을 보태고자 당사가 보유한 주요 자산 중 하나인 두꺼비 캐릭터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지원하게 됐다"며 "두껍베이커리와 같이 청년 자립 지원 프로젝트를 통해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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