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LG, CES서 초슬림 TV 대거 선보여
입력 2010-01-06 20:30  | 수정 2010-01-06 20:30
LG전자가 테두리 폭이 8.5밀리미터에 불과한 TV를 전격 공개하며 슬림 TV 시장에 대한 대대적인 공세를 예고하고 나섰습니다.
LG전자는 올해의 전략 제품인 '인피니아' TV 시리즈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10 전시회에 선보이며, 대대적인 마케팅을 벌일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LG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두께가 6.9밀리미터에 불과한 제품까지 선보여 업계와 관람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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