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여의도 종합여객터미널 사업자 공모
입력 2010-01-06 18:21  | 수정 2010-01-07 08:29
서울 여의도 종합여객터미널이 본격적으로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서해비단 뱃길 조성 사업과 관련해 여의도 종합여객터미널 조성과 국제·연안 관광선 운항을 맡을 민간 사업자를 공모한다고 밝혔습니다.
서해비단 뱃길 조성 사업은 경인 아라뱃길과 연계해 한강을 서해까지 잇는 사업으로, 시는 내년 10월 터미널을 개장하고 연안 관광선 운항을 시작해 2012년 상반기 중으로 국제 관광선을 운항할 계획입니다.
중국과 일본 등 주요연안도시를 항해할 국제관광선은 160명이 승선할 수 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