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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전석매진, 17년 만의 첫 단독 콘서트로 입증한 티켓 파워
입력 2022-06-29 10:40 
영탁 전석매진 사진=밀라그로
가수 영탁이 전석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28일 오후 예매가 시작된 2022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 서울 공연 티켓 예매가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

영탁의 단독 콘서트는 오는 7월 29일부터 30일, 31일까지 총 3일 동안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가수 데뷔 후 17년만의 첫 단독 콘서트 소식이 전해진 후 많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며 큰 사랑을 받고있다.

이번 콘서트는 그동안의 음악적 활동을 집대성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채워질 예정이다.


특히, 다양한 장르의 완성도 높은 음악은 물론, 섬세한 무대 구성과 재치 넘치는 예능감과 친근한 소통 등 어느 것 하나 빼놓을 수 없는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영탁은 그동안 ‘니가 왜 거기서 나와를 비롯해 ‘찐이야 ‘꼰대라떼 ‘막걸리 한 잔 ‘누나가 딱이야 ‘옆집 오빠 ‘전복 먹으러 갈래 등의 다양한 히트곡으로 큰 인기를 끌었을 뿐 아니라 장민호, 김희재, 정동원, 아스트로 MJ 등 다양한 가수들의 프로듀싱을 도맡아 하며 음악적 역량을 드러내왔다.

또한, 오는 7월 4일 오후 6시 첫 정규 앨범 ‘MMM 발매도 앞두고 있다.

한편 영탁은 서울 공연 이후 인천, 대구, 대전, 창원, 부산, 전주, 안동 등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전국 투어를 진행 할 예정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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