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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 "싱글맘으로…행복하고 싶었다" 눈물 (진격의 할매)
입력 2022-06-29 08:48  | 수정 2022-06-29 08:50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이혼으로 싱글맘에 된 아픔을 눈물로 고백했다.
28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할매' 말미 예고편에는 쥬얼리가 등장했다. 가정 폭력과 이혼을 암시하는 게시글로 걱정을 산 뒤 첫 방송 출연이다.
조민아는 "싱글맘으로..."라며 이혼 후 싱글맘으로 살게 된 사연을 털어놓으며 "지속적으로 일련의 일들이 있었고"라고 고백했다.
조민아는 "행복하고 싶었어요"라고 말하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그는 "안 울려고 했는데"라고 덧붙였고,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는 조민아의 사연에 안타까워 했다.

조민아는 2020년 11월 6살 연상 피스니스 센터 관장인 남편과 결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지난해 2월 여섯 살 연상의 피트니트센터 CEO 남편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러나 최근 SNS를 통해 가정 폭력과 이혼을 암시하는 글을 올려 걱정을 샀다.
'진격의 할매' 조민아 편은 오는 7월 5월 화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ㅣ채널S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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