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인라인 남녀 간판 김진영(경북 안동시청)과 안이슬(경상남도청)이 오늘(28일) 전남 나주에서 끝난 제41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의 남녀 일반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남자부 김진영은 대회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한 듀얼타임트라이얼(DTT) 200m와 500m+D 종목에서 2관왕에 올라 5년 만에 다시 최우수선수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올해 충북 청주시청에서 경상남도청으로 이적한 여자부 안이슬은 500m+D와 1,000m에서 2관왕에 오르며 3년 만에 최우수선수에 뽑혔습니다.
김진영과 안이슬은 다음 달 충북 제천에서 개최되는 2022년도 세계스피드선수권대회 국가대표선발전을 통해 태극마크에 도전합니다.
[국영호 기자]
남자부 김진영은 대회 신기록으로 1위를 차지한 듀얼타임트라이얼(DTT) 200m와 500m+D 종목에서 2관왕에 올라 5년 만에 다시 최우수선수상을 거머쥐었습니다.
올해 충북 청주시청에서 경상남도청으로 이적한 여자부 안이슬은 500m+D와 1,000m에서 2관왕에 오르며 3년 만에 최우수선수에 뽑혔습니다.
김진영과 안이슬은 다음 달 충북 제천에서 개최되는 2022년도 세계스피드선수권대회 국가대표선발전을 통해 태극마크에 도전합니다.
[국영호 기자]